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이널 파이트 (문단 편집) === 한국에서의 인기 === 한국에서도 현역시절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다. 후술할 탄생 비화에서도 언급되듯이 본래 '스트리트 파이터 89'라는 제목으로 개발중이던 게임이었기 때문에 현역 시절에는 스트리트89, 89스트리트, 팔구스트레이트, 팔구쓰리 아니면 그냥 89라고 부르는 등 다양한 제목으로 불렀다. [[버블보블]]의 뒤를 잇는 국민 게임 수준이었는데, 오락실에 동일 게임기를 여러 대 설치하는 영업방식을 본격적으로 유행시킨 게 바로 이 게임이다. 1990년 당시 규모가 좀 있는 대형 오락실에 가보면 열 대 이상의 캐비넷이 전부 [[닌자 거북이(게임)#s-1.2|거북이 특공대]], [[WWF 슈퍼스타즈]]와 더불어서 이 게임을 돌리고 있는 진풍경을 볼 수 있었다. 기존 20인치 초반대급 CRT대신 현행과 같은 29인치 이상의 대형 CRT 캐비넷이 오락실에 주력으로 설치되기 시작한 것도 바로 이 무렵. 여담으로 캐릭터가 매우 큼직큼직하고 가로 스크롤을 전략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화면 전체를 거의 다 써야 하는 게임 방식상 디스플레이의 오버스캔을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이 중요했는데, 하필 [[CPS1]] 기판이 이전 세대 기판들보다 가로 해상도가 높았던 관계로 이에 무지한 업주들이 다른 게임을 돌리던 캐비넷에 파이널 파이트를 설치하고 나서 추가 화면 조정을 하지 않아 화면 오른쪽이 훌러덩 잘려버리는 (...) 참사가 나는 경우도 매우 흔했다. 오버스캔이 없고 일본 내수판이 설치된 곳만 일부러 찾아다니는 매니아들도 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